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야에 사쿠라 (문단 편집) === 구문명 === [include(틀:불을 쫓는 나방)]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d7518411eaa82be55b20157b32defebf_4896020990436907050.png|width=100%]]}}}|| 불을 쫓는 나방 소속 융합 전사. 현문명의 야에 사쿠라와는 별개의 인물이다. 이름은 성을 빼고 그냥 '''사쿠라'''[* 구문명에서는 성이 없었다. 일본판에선 현문명 사쿠라와 구분을 위해 가타카나로 サクラ라고 표기했다.]. 각인은 [찰나(刹那/Setsuna[* 붕괴3rd 글로벌판에서 다른 영웅들의 각인들은 해당 의미에 맞는 영어로 번역이 되었지만, 사쿠라는 '찰나'의 일본식 발음을 그대로 로마자로 적은 'Setsuna'로 표기하였다.])], 서열은 8위. 불을 쫓는 나방에서의 코드는 CM-004, 즉 네 번째로 융합 전사가 된 인물. 융합된 붕괴수는 [야차]이며, '기운'을 느끼는 것에 민감하다고 한다. 현 문명의 사쿠라와 마찬가지로 린이라는 이름의 여동생이 존재한다. 본래는 가문의 검술을 배우거나 벚꽃주를 만들며 지냈지만 이후 붕괴에 휘말려 암살자로 살아가게 되었다. 불을 쫓는 나방에 소속된 시기는 명확히 등장하지 않았지만, 불을 쫓는 나방 소속 고위층으로 부터 받은 MEI 박사의 암살 의뢰를 실패하면서 이를 계기로 불을 쫓는 나방에 소속되었다.[* 낙앵의 회상 9에 따르면, 사쿠라가 불을 쫓는 나방과 처음으로 얽힌 일은 MEI 박사의 암살 의뢰로 언급 된다.] 당시 사쿠라는 MEI를 호위하던 케빈과 전투를 벌여 제압되었으며, 암살에 실패한 사쿠라는 이후 암살을 시도 했다는 흔적과 케빈의 상처와 관련된 모든 일을 지우는 대가로 거래를 했다.[* 낙앵의 회상 '''거래'''에 핏빛으로 물든 복도와 자물쇠가 잠겨 있지 않은 감옥을 이야기하는 것을 보면, 붕괴병에 걸린 망자의 처리를 의뢰한 것으로 보인다.] 이후 붕괴 현상에 이야기를 들으며 더 이상 검 한 자루로 누군가를 지킬 수 없는 시대가 올 거라는 MEI 박사의 설득으로 그녀와 손을 잡게 되었다. 그렇게 불을 쫓는 나방에 소속된 사쿠라는 MEI와의 사전 계획에 따라 [독용]에 소속되었으며, 독용 내부에 영향력을 점차 키우는 것을 통해 MEI 박사의 발언권을 점차 확대해 나갔다.[* 당시 MEI는 일개 연구원이었지만, 신의 열쇠를 포함한 붕괴능 자체를 활용하는 연구를 위험하다 생각한 상층부로 부터 암살 시도를 당하게 되고, 이대로는 붕괴에 대적하는 것 조차 불가능 하다는 위기감에 독용을 통해 발언권을 확대하기로 마음을 먹은 것으로 언급된다.] 사쿠라는 독용 내에서 붕괴수에 대항하는 것을 포함해 붕괴병에 걸린 사람들을 처리하는 일과 내부의 배신자, 파벌 정리를 했으며 결과적으로 독용 내부의 인물을 대부분 교체하는데 성공한 것으로 언급된다. 그러던 중 융합 전사 실험에 참가해 뫼비우스 박사에게 집도를 받아 네번째로 융합 전사가 되었다. 칼파스와의 만남은 제 8율자 사건 당시로 사쿠라는 고위층으로부터 기밀 임무를 임명받아 황혼 거리에 파견을 나가는 임무를 맡게 되었다.[* 사쿠라는 불을 쫓는 나방의 고위층 사이에서 도는 구절이 더 이상 밖으로 세어나가지 않게 관련 배신자들을 전부 처리하는 일을 임명 받았다. 당시 고위층은 거리에 다수의 감염자가 있단 사실을 이미 알고 있고 있었으며 황혼 거리의 상황을 '''만든 조건'''이라 언급한다.] 당시 황혼 거리 곳곳에는 많은 감염자들이 은밀하게 숨어 있었으며, 사장이라는 신분을 알 수 없는 신비로운 인물마저 존재했기에 임무를 해결하는데 고난이 많았다. 황혼 거리는 외부인을 적대했기에 사쿠라는 일개 병사에게는 과분한 무장을 한채 돌입했지만, 무장의 대부분을 도난 당하게 되면서 수색 범위를 넓히던 중 요양원의 이상을 감지하게 된다.[* 필리스의 회상 황혼거리에 따르면, 사장이라는 존재는 필리스가 매입을 포함한 각종 활동을 하면서 붙이는 말 버릇이였다. 존재하지도 않는 사장의 존재로 책임을 회피하고는 일이 잘못 됐다 상대가 느낄때는 이미 도망간 이후로 다양한 행운을 필리스에게 안겨 주었다고 한다. 사쿠라의 무장 역시 그렇게 필리스의 손에 매입이 되었던 것으로 언급된다.] 성당 부속으로 존재하던 요양원에는 많은 붕괴병 환자들이 숨겨져 있었고 사쿠라는 요양원에 존재하던 망자를 모두 처리하고 나오면서 칼파스를 만나게 되었다. 사쿠라는 칼파스와의 교전 끝에 상처를 입긴 하지만 제압에 성공하게 되었으며, 황혼 거리에서 발생한 붕괴병의 원인으로 의심 받던 아포니아와 함께 위험성을 이유로 고위층의 명령에 따라 불을 쫓는 나방에 데리고 오게 되었다.[* 당시 아포니아를 가장 깊은 곳에 투옥 시킨 것은 불을 쫓는 나방 소속 고위층이지만, 칼파스를 투옥 시킨 것은 엘리시아의 독단적인 판단 이였던 것으로 나온다.] 이후 융합 전사와 대등한 전투력을 보유한 칼파스를 눈여겨 본 엘리시아에게 부탁을 받고는 칼파스의 변호를 하게 되었으며, 그렇게 칼파스는 독용 소속이 되었다.[* 이후 칼파스와는 융합 전사 중 같은 독용에 소속되었던 만큼, 다른 융합 전사와는 달리 친구라고 부를 수 있는 관계로 등장한다.] 여담으로 사쿠라는 불을 쫓는 나방에 오랜 기간 소속 되었지만, 독용 특성상 많은 정보을 알고 있지는 않으며, 그 중에서도 특히 단독 행동을 주로 했던 만큼 불을 쫓는 나방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한다고 한다.[* 칼파스는 피아식별이 없어 같이 임무를 하고자한 사람이 없었지만, 사쿠라는 반대로 자신이 무엇을 죽였는지 남에게 보이고 싶지 않다는 심리적인 이유에서 집단임무를 거절했다.][* 그런 만큼 칼파스와는 비슷한 전장에서 싸웠다는 유대감으로 서로를 친구와 같은 존재로 인식한다. 칼파스는 배신자라는 키워드에 사쿠라를 말하는 줄 알고 폭발하는 모습까지 보여준다. 이후 린을 죽인 병사들을 쓰레기라 비난했고 아예 나중엔 사쿠라가 시켰다면 아포니아를 진작에 죽였을 것이라고도 했다.] 참고로 플레이어가 들려주는 검 외에 고정적으로 지니는 와키자시는 함부로 뽑지 않는 특별한 검이라고 한다. 사쿠라 왈, [계율]의 일부라고.[* 재구성된 독용에 소속되는 부대원들은 각자 중형을 선고 받은 죄인으로 죄를 사면받는 대신 아포니아에게 계율을 받고 독용에 소속된다는 점에서 와키자시 역시 그 일종으로 보인다.] 이후 대화를 통해 사쿠라의 두 검은 각각 붕괴와 '''인간'''을 향한 검이며, 와키자시는 인간을 베는 데 사용한 검이라고 밝힌다.[* 이 때 대사로 보면 인간을 벤 뒤 해당 기억을 봉인하고, 대신 와키자시를 뽑을 때 그 기억을 그대로 되살리는 형태로 보이며, 이는 칠뢰의 대용품으로 칠뢰 역시 파벌을 정리하거나 내부의 배신자를 제거할때 사용한 무기였다고 한다.] 수트명의 '물망초'에서 따온 것인지, 암살자 시절의 사쿠라는 희생자 곁에 항상 푸른 물망초를 두어 물망초라는 코드명으로 불렸던 것으로 언급된다. 이 버릇은 [독용] 시절까지 이어져 망자를 처리하고 난 자리에도 남긴다고 한다. 현신화·물망초의 슈트에 있는 헤드셋에 대한 설정이 과거의 낙원 스토리에서 공개되었는데, 엘리시아가 헤드셋을 무슨 귀(...)로 듣느냐고 물어보는 걸로 봐서는 융합 전사가 된 후 기존의 귀가 변화하여 동물의 귀로 변한 것이 아닌 새로운 귀가 자라나서 두 쌍의 귀가 존재함을 알 수 있다. 덧붙여서 엘리시아가 헤드셋에 나는 음악을 듣자마자 5초도 안되어 얼굴을 찡그리며 뒤로 물러나는데, 대부분의 일에 당황하지 않고 여유롭게 넘기던 엘리시아가 말을 더듬으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 * 영웅 관계도 [[파일:관계도 사쿠라.png]] >'''사쿠라는 나랑 닮은 거 같지 않아? 핑크색 긴 머리에 예쁘고 뾰족한 귀가 있잖아. 같이 다니면 사람들이 자매로 알겠지?''' >'''장난이야. 사쿠라의 여동생은 단 하나뿐이야.''' >'''평소 담담한 모습과는 달리 사쿠라의 속마음은 따뜻하고 부드러워. 난 항상 그렇게 믿었어. 사실이기도 하고.''' >'''너도 그렇게 생각하지?''' >---- >엘리시아의 평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